사노라면 북한 음식 주문
우리 사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도로 힘든 작업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밀착 취재 하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방송이 바로 EBS 극한직업 입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분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제품 등은 아래에서 주문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북한 음식 주문
# 소문난 북한 음식점의 특별한 모녀
탈북하여 인천에서 북한 음식점을 운영 중인 딸이자 사장 최은옥(46세) 씨와 이런 딸을 돕는 엄마 김영순(74세) 씨, 엄마는 2011년에, 딸은 2012년에 자유의 땅 한국으로 왔다. 하지만 이들 모녀에게는 자유를 찾아서라는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이들은 살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중국에서 보따리 장사를 하던 어머니가 한국 영화와 드라마 CD를 북한에 있는 막내딸에게 보낸 게 들키게 되면서 막내딸이 국가 보위부에 체포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결국 이 사건으로 막내딸은 어머니가 있는 중국으로 피했고 이를 시작으로 둘째 딸이, 그다음으로, 큰 딸인 은옥 씨가 마지막으로 탈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모녀의 한국
생활, 북한에서부터 생활력 하나는 뒤지지 않았던 어머니와 큰딸 은옥 씨는 한국에 들어온 그다음 해인 2013년, 북한 음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열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미 고향의 맛으로 탈북민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식당. 한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도 모녀는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에서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다.
북한 음식 주문
# 하루도 쉬지 않는 억척 사장 딸과 잔소리꾼이 된 엄마!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식당을 운영하며 생업 전선에 뛰어든 은옥 씨…. 처음에는 열심히 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으니 좋았다. 그래서 더 쉬지 않고 일을 해왔는데 이런 은옥 씨에게도 요즘 걱정이 생겼다. 가겟세에 인건비. 여기에 오르는 물가, 대한민국 자영업자로서의 고충이 남 일이 아니게 됐다. 여기에 작년부터 당뇨가 생겨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할 상황, 하지만 직원들에게 일을 맡길 성격도 아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부터 나와 밤늦게까지 365일 가게에 나와 일을 하고 있다. 힘이 들어도 한국에서 자리를 잡고 자식들을 위해 돈을 벌겠다며 하루도 쉬지 않는 은옥 씨… 이런 딸이 걱정돼 엄마는 딸에게 건강을 생각하고 일하라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 가족을 위해,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무너지지 말자는 결심으로 오늘도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은옥 씨. 엄마는 이런 은옥 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좋지 않은 건강에도 매일 딸의 식당을 찾아 일을 돕는다.
# 쉼 없는 인생은 이제 그만! 딸에게 내리는 엄마의 특단의 조치!
오늘도 당뇨인 딸을 위해 아침을 챙겨온 엄마 영순 씨.. 딸 은옥 씨의 오늘도 엄마의 정성을
먹고 힘을 내 본다. 하지만 이내 가게 한 달 지출 내역서를 보고 힘이 빠지는 은옥 씨.. 그런 가운데에서도 힘을 내보지만 피곤한 몸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날 오후, 계속되는 무리한 작업에 그만 음식을 만들다 잠에 들고 만 은옥 씨.. 그런 딸의 모습을 보며 엄마는 안쓰러운 더해지고 결국 마음을 먹고 메뉴를 줄이자는 특단의 제안을 한다. 엄마의 제안에 고민에 빠진 딸 은옥 씨.. 과연 은옥 씨는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될까?
방송정보 제품 주문 정보
<출연자 연락처>
호월일가 : 0507-1320-6620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방송정보가 조금 다를수 있지만 개인이익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해당 사이트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놓칠 수 있는 내용 정보
휴먼다큐 사노라면 제품은 아래의 홈페이지 를 통해서 주문정보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 북한 음식점 탈북모녀 이북음식 주문 인천 호월일가 북에서 온 억척 모녀 오늘도 일없습니다 670회확인 하세요
휴먼다큐 사노라면 북한 음식점 탈북모녀 이북음식 주문 인천 호월일가 북에서 온 억척 모녀 오늘도 일없습니다 67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