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막걸리 주문 양조장 권경남 부자 청양 칠갑산 대치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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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막걸리 주문 

KBS의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최불암 선생님의 프로그램으로, 이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과 독특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불암 선생님은 그동안 다양한 먹을거리를 아름답게 담아내며, 프로그램은 그의 고요하고 매력적인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매주 놀라운 요리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인의 밥상’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제품 등은 아래에서 주문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밥상 청양 양조장 막걸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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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청춘, 아들의 인생이 담긴 양조장 –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 자락 아래, 청양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 있다. 이곳의 일곱 번째 주인인 권경남 씨(72세)는 열여섯 어린 나이에 양조장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양조장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놀러 가 술밥을 얻어먹으며 고픈 배를 채웠는데, 그게 인연이 돼서 평생 막걸리를 떠나지 못했다고.
막걸리를 유통하며 전국에 배달 다니던 경남 씨의 꿈은 “나만의 양조장을 갖는 것”이었다. 그 간절한 꿈을 20여 년 전 이루었지만, 건강이 쇠약해져서 요즘 걱정이 많다.
그래도 유도선수가 꿈이었던 아들이 운동을 접고, 아버지의 꿈에 기꺼이 함께해서 그렇게 든든할 수 없단다.

한국인의밥상 막걸리 주문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탓에 손이 많이 가지만, 아들 순오 씨(36세)는 아버지의 삶이 담긴 그 방식을 말없이 따르고 있다.
막걸리에 인생을 건 부자를 위해 아내 김은옥 씨(63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정성스럽게 막걸리에 곁들이는 음식을 준비한다.
막걸리를 만들고 난 뒤 나오는 술지게미에 고기를 하루 재웠다 만드는 술지게미 수육은, 잡내 없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4월 초가 되면, 딱 한 달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구기 자 순이 올라온다. 사과 채를 썰어서 상큼하게 무쳐서 수육에 곁들이면, 양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막걸리 안주가 탄생한다.
다섯 살 때 돌아가셨던 친정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셨던 초계 무침도, 남편을 위해 종종 만드는 안주.
은옥 씨의 손맛 덕분에 고단한 양조장 일도 버틸 수 있다는 아버지와 아들, 양조장에 청춘을 건 두 부자의 막걸리 인생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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