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오서산 상담마을 할매 밥집 주문
EBS의 인기 프로그램 ‘한국기행’은 2009년 6월 29일 첫 방송 이후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평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되며, 대한민국의 숨겨진 명소를 약 20분 동안의 방송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기행’은 잔잔한 톤으로 진행되지만, 주말 재방송을 제외하고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며, 생생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한국의 역사, 문화, 풍습, 그리고 건축을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그 깊은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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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방송 정보
한국기행 오서산 상담마을 할매 밥집 주문
오서산 아래 자리한 고즈넉한 산촌, 상담 마을.
81세 이상예 할머니는 새벽부터 텃밭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나면
곱게 단장하고 출근길에 오른다.
할머니의 직장은 다름 아닌 마을 초입에 자리한 마을 식당!
상예 할머니를 비롯해 마을 할머니들이 속속들이 모여드는데~
가을철 억새가 장관인 오서산으로 등산객들이 오고 갈 때,
길가에서 농사지은 콩도 팔고 마늘도 팔고 하던 할머니들은
이 동네에 밥 먹을 곳 없냐는 등산객들의 말에
마을도 살릴 겸 우리가 밥집 한번 시작해보자 싶었단다.
다 같이 똘똘 뭉쳐 밥집을 운영해 온 지 벌써 9년째!
한국기행 오서산 상담마을 할매 밥집 주문
이 산골까지 누가 밥을 먹으러 올까 싶지만,
점심시간 하루 4시간만 운영하는 할매들의 손맛을 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올 정도란다.
각자 수확한 농작물을 가져오면 그날 식재료로 쓰는데.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정성스레 손두부를 만들고,
내 식구 먹인다는 마음가짐으로 들깨 칼국수도 끓인다.
방송정보 정보
일은 고돼도 여럿이 만나 세상 이야기 듣고,
나이 들어서도 일할 수 있어 노년에 큰 기쁨이라는 할머니들.
작은 산골에서 한평생 농사짓던 손으로 시작한
상담마을 할매들의 행복한 밥집을 만나보자.
오서산 억새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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