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함양 헤톨리 빵집 주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되는 KBS 인간극장은 일반인의 특별한 경험부터 특별한 인물의 일상까지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하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정말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방송에 나오는 제품 등은 아래에서 주문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인간극장 함양 헤톨리 빵집 주문

인도에서 온 슈퍼맘, 헤톨리
방송일 : 2025년 2월 24일(월) ~ 2월 28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최은지 취재작가 (02-782-5555)
경상남도 함양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새로 문을 연 빵집.
주인 이진학(39) 씨가 주방에서 쉴 새 없이 빵을 만드는 사이,
매장에서는 그의 인도인 아내, 옙토 헤톨리(38) 씨가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투로 손님들을 응대한다.
생김새만 보면 인도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헤톨리 씨.
손님들이 몰리는 점심시간이 지나면 앞치마를 벗고
초등학교 몇 군데를 돌며 돌봄교실 영어 선생님으로 일한다.
수업이 끝나면 다시 빵집 일을 돕고 부랴부랴 퇴근해서
한나(4), 요한(2), 노엘(1) 세 아이를 돌보는 ‘워킹맘’이기도 하다.
인간극장 함양 헤톨리 빵집 주문
인도에서 결혼 생각 없이 커리어우먼으로 살았던 헤톨리 씨.
제과점 시장 조사차 인도에 갔던 진학 씨를 만나
운명 같은 사랑에 빠졌고 5년 전 결혼해서 함양까지 왔는데..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 뜻밖의 시련과 마주한다.
둘째를 임신하고 있을 때 철탑 시공 일을 하던 진학 씨가
원인도 모를 양쪽 골반 괴사로 하루아침에 걷지 못하게 된 것이다.
졸지에 가장이 된 헤톨리 씨는 학교와 학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야 했다.
다행히 남편이 건강을 회복해 두 달 전 아담한 빵집을 열었다.
엄마, 아내, 영어 선생님, 빵집 직원까지 1인 4역을 해내는
‘슈퍼맘’ 헤톨리 씨의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한참 손 많이 가는 아이들을 돌봐주는 친정어머니와
밥값이라도 아끼라고 매일 점심을 해다 주시는 시어머니다.
가족을 생각하며 시련을 헤쳐나가는 강인한 슈퍼맘 헤톨리 씨.
힘겨워도 웃음을 잃지 않는 씩씩한 그녀의 일상에 함께해보자.
방송정보
함양 한오노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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