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제주 조생귤 감귤 택배 주문 허영선 서귀포 농장 무쇠팔 우리 엄마

Yewoo

인간극장 제주 조생귤 감귤 택배 주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되는 KBS 인간극장은 일반인의 특별한 경험부터 특별한 인물의 일상까지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하며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정말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제품 등은 아래에서 주문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인간극장 감귤 택배 주문   

 

 

강인한 심장과 두 팔로 인생을 개척한 여장부가 있다.

제주에서 귤 농사를 짓는 허영선(63) 씨가 그 주인공.

그리고 겨울마다 딸 김지혜(38) 씨가

친정 엄마 품으로 돌아온다.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생후 8개월에 열병을 앓은 뒤

소아마비가 찾아와 두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 영선 씨.

낙담과 절망에 사로잡히는 대신,

자신의 단단한 두 팔로 당당히 삶을 일궜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사는 지혜 씨는

미운 3살 시아가 보채고 떼쓰는 날이면

문득 엄마가 떠오른다.

자랄 땐 섬이 싫어 육지만 동경했는데,

이제는 자꾸만 엄마 곁에 머물고 싶다.

 

일 년 중 가장 분주한 귤 수확 철.

영선 씨는 오늘도 두 팔로 휠체어를 밀며

삶의 희망, 귤을 딴다.

 

 

인간극장 감귤 택배 주문  

 

험난한 세상에서 두 팔로 인생을 건져 올린 허영선 씨.

시련은 파도에 실어 보내고,

눈물은 바람에 날려 보낸

억척 엄마 영선 씨의 시간을 따라가 본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한 작은 주택.

허영선(63) 씨는 새벽부터 깔끔하게 화장을 하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제주에 귤 철이 시작되면 영선 씨는

매일 직접 운전해 일꾼들을 귤밭으로 태워주고

하루 네 번의 식사와 참을 직접 만든다.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영선 씨는

이 모든 일을 오로지 자신의 두 팔로 해낸다.

 

어디 그뿐인가. 울퉁불퉁한 귤밭을 휠체어로 누비며

누구보다 빠르게 귤을 따고 선별한다.

동네 사람들은 이런 영선 씨를 두고 ‘여장부’, ‘대단한 아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런 영선 씨 곁으로 딸 김지혜(38) 씨가 찾아온다.

엄마의 귤밭을 돕기 위해 네 살배기 딸을 안고 제주로 왔는데,

호랑이 같은 엄마 영선 씨는 종종 맘에 없는 모진 말로

지혜 씨를 서운하게 한다.

남에게 짐이 되는 걸 극도로 꺼리는 영선 씨.

힘에 부치는 일이 생겨도 여간해선 남의 손을 빌리고 싶지 않다.

그런 성격 탓에 자식들에게는 유난히 엄격한데,

특히 큰 딸인 지혜 씨는 마흔 살에 가까운 지금까지도

엄마 영선 씨의 끊이지 않는 잔소리를 듣고 산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 누구보다 지혜 씨를 애틋하게 여기는 영선 씨.

험하고 팍팍한 인생을 살아오느라 따뜻하게 마음 전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평생 가장 역할을 하느라 자식 키우는 재미도 모르고 산 영선 씨는

손녀 시아를 통해 새로운 행복을 마주한다.

귀여운 손녀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해주고 싶은데,

그럴 때면 충분히 사랑을 주지 못한 딸 지혜 씨가 떠올라 마음 한편이 아린다.

 

육지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딸 지혜 씨는

바람대로 착하고 성실한 육지 남자와 결혼에 골인했다.

예쁜 딸까지 얻었으니 부러울 게 없는데,

그렇게 떠나고 싶었던 제주가 자꾸만 그립다.

점점 나이 들어가는 엄마도 걱정이고,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예민한 딸 시아도 할머니 집을 좋아한다.

그래서 올해는 좀 길게 엄마 집으로 내려왔는데, 과연 엄마와의 동거는 괜찮을까
영선 씨의 인생이 담긴 귤밭.

누구에게서 물려받은 것도, 우연히 주어진 것도 아닌

영선 씨가 두 팔로 버티고 지켜낸 자부심이다.

 

아무리 몸이 고달파도

주렁주렁 달린 귤나무 보면 피로가 사라지는 영선 씨.

30여 년 전 낚시 어구를 만들어 번 돈으로 작은 귤밭이

지금은 십여 곳으로 늘어났다.

방송정보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human/pc/board.html?smenu=9725de&bbs_loc=T2000-0030-04-838523,read,,1985,1472556

귤값이 폭락했을 때도 끈기로 버텼고,

양쪽 어깨가 다 닳아 떨어져 나갈 것 같아도 포기하지 않았다.

일 앞에서는 거칠 것 없고, 두려움도 없는 영선 씨.

하지만 이런 영선 씨도 긴장하는 게 있는데 바로 눈이다.

제주에 눈이 내리기 전에 빨리 귤을 따야 하는데, 하늘이 심상치 않다.

과연 영선 씨의 귤밭은 무사할까.

 

두 다리로 걸을 순 없지만, 두 팔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영선 씨.

순간순간이 고비였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고맙고 행복하다는 영선 씨다.

귤이 있어 살아갈 힘을 얻었고, 귤이 있어 내일을 꿈꿀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자신을 지켜봐 준 사람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달콤하게 퍼지는 귤 향기와 함께 영선 씨의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추가로 알면 도움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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