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군대면제 KBS 방송 출연 정지 민원 게시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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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 A씨는 “박서진이 올해 안에 입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본인 역시도 입대 전에 히트곡 하나 만들고 가고 싶다고 했었다”며 “그런데 오늘에서야 20대 초반에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했다. 이어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준 팬들에게 이런 상식 이외의 행보는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라며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올해 KBS에서 신인상을 욕심내고 있었다니 할 말을 잃게 한다”고 했다.
A씨는 작년 10월 박서진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군대 문제를 언급한 내용을 첨부했다. 당시 박서진은 “군 입대 전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 전 국민이 다 아는 히트곡 하나 정도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겼을 때 누구나 알 수 있는 떼창 곡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 기사는 1년여가 흐른 지난달 29일 수정됐다. 현재는 ‘군 입대 전’이라는 부분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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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군대면제 KBS 방송 출연 정지 민원 게시판 링크 정보
https://audiencecenter.kbs.co.kr/cheongwon/list
이 청원이 1100명 이상에게 동의를 받자 지난달 30일에는 ‘악플러들이 정당한 군면제를 군 회피라며 명예훼손하는 청원은 삭제 요청한다’는 민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B씨는 “전후 사항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인터뷰 하나로 박서진 가수의 정당한 군 면제를 군대 회피로 몰아가고 있다”며 “박서진의 군 면제가 비리로 인한 것이라고 밝혀졌으면 청원하는 게 맞지만, 우리나라에서 비리로 군 면제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어 “힘든 상황에서 잘 버텨준 젊은 청년에게 용기를 못 줄망정 ‘이제 다 나았으니 군대나 가라’ ‘출연시키지 말라’는 등의 행동은 사람 하나 죽이자는 안티짓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 청원은 5700명 이상에게 동의를 얻었다.
이후에도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서진 팬이었는데 굉장히 실망이다” “갑질하는 연예인 출연 금지해달라”는 민원과 “KBS 청원이 어쩌다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 글을 올리는 곳이 되었나” “근거 없는 비난 말라”며 반박하는 민원이 연이어 제기됐다.청원 제기 후 30일 동안 1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 KBS는 30일 이내에 답변할 예정이다.
앞서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박서진이 가정사 등으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20대 초반에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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