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 블로그 글

Yewoo

 

낙서 모방범 블로그 안죄송하다

경복궁 담벼락에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을 적어 경찰에 체포된 20대 남성이 해당 가수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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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죄송하다

 

심경 관련 

그는 블로그에서 “미스치프가 말하는 짖궂은 장난을 치고 싶었다”며 “죄송합니다. 아니 안 죄송해요. 저는 예술을 한 것뿐이에요”라고 주장했다. 미스치프는 2019년 결성된 미국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어 “전 평소에 그래피티도 안 하고 도벽도 없다”며 “숭례문 불태운 사건 언급하면서 끔찍한 사람으로 보시더라.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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