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사주 역술가

몇년전 동상이몽에 출연해 결혼전 강경준 장신영 커플이 역술가를 찾았던 모습이 최근 인상적입니다
강경준 장신영 사주
강경준 사주


강경준 사주 관련
역술가는 강경준에게 “여자가 많이 붙는다”며 경고했고 이때 그가 장신영의 귀를 막아 웃음을 안겼다. 각자의 사주를 들은 두 사람은 조심스레 누가 ‘경제권’을 가지면 좋을 지 물었다.역술가는 “(강경준이) 돈이 걸어나가는 사주라 절대 돈 빌려주면 안 된다”며 “키는 크고 근사하게 생겼지만 사업할 배짱은 없다. 사업할 거면 여자와 동업해야 한다. 여자가 사장을 하고 남자가 전무를 해야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경제권’에 얽힌 두 사람의 사주풀이 장면은 이 날 분당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뒤이어 두 사람은 “함께 하면 꾸준히 운이 상승할 것”이라는 ‘찰떡 궁합’ 사주와 더불어 신혼집 방향, 결혼이 좋을 시기, 자녀 숫자 등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가 두 사람의 미래를 기대케 했다